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말뚝테러 사건 (문단 편집) == 항의 == 7월 9일 새벽 4시 55분쯤 62세의 김창근 씨가 소녀상 말뚝 테러 항의의 뜻으로 측면에 '독도는 우리땅' 이라고 쓰여진 1톤 트럭 화물차를 몰고 종로구에 위치한 일본 대사관 정문을 들이받아[* 시간이 새벽인지라 일본대사관 쇠철문이 1m 가량 밀렸지만 별다른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한다.] 경찰에 의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되었다. 김 씨는 일본에 관련된 시위나 집회에 참여한 전력이 없고 특정 단체 소속도 아니지만 이번 단독 범행을 위해 세 차례에 걸쳐 현장 답사에 나서기도 했으며 '남의 나라 땅에 와서 소녀상에 말뚝을 세운 행위는 위안부 소녀의 정조를 짓밟는 것과 같다' 며 '그 사람은 한국 법정에 서고 나는 일본 법정에 서겠다고 주장했는데 일본 극우파의 만행에 한국 정부가 너무 미온적으로 대처해 화가 났다'는 심경을 밝혔으며 일본 대사관에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한 쪽지도 가지고 있었는데 '천벌을 받아 마땅하다' 는 내용이었다. 이 일에 대해 일본 정부는 주한 일본대사관을 통해 경비 인력을 늘려줄 것과 재발 방지책을 요청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